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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도시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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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마에 도시아키는 일본 프로 야구 선수이자 지도자로, 내야수와 1루수를 거쳐 2024년에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감독을 역임했다.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2002년부터 2015년까지,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선수로 활약했으며, 2005년과 2010년 일본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 연속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부터는 라쿠텐에서 육성 코치, 2군 타격 코치 등을 거쳐 2024년 1군 감독으로 취임했으나, 2024년 시즌 종료 후 계약 해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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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도시아키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마에 도시 아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의 이마에
출생일1983년 8월 26일
출생지교토부 무코시
신장180cm
체중89kg
포지션내야수 / 감독 / 코치
투구우투
타석우타
프로 입단 연도2001년
드래프트 순위드래프트 3순위
선수 경력
소속 팀지바 롯데 마린스 (2002–2015)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16–2019)
첫 출장 (NPB)2002년 4월 28일, 지바 롯데 마린스
마지막 출장 (NPB)2019년 6월 28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지도자 경력
코치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20–2023)
감독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24)
국가대표 경력
국가대표일본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06년
수상 내역
주요 수상2× 일본 시리즈 MVP (2005, 2010)
3× NPB 올스타 (2006, 2013, 2018)
통계 (NPB)
타율.283
안타1,682
타점726
홈런108
도루32
메달
메달 내역}}


2. 프로 입단 전

교토부 무코시 출신으로, 중학교 3학년 때 전일본 중학 야구 선수권 대회 자이언츠 컵에서 전국 우승을 이끌었고[5], 보이즈 리그의 세계 선발로서 세계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PL 학원 고등학교에서는 1학년 때부터 4번 타자를 맡았으며, 2000년 여름 고시엔에 출전했지만 3회전에서 패했다. 당시 동급생으로는 아사이 히데키, 사쿠라이 코다이, 코사이 유스케 등이 있으며, 1학년 선배인 나카오 토시히로와 2루수-유격수 콤비를 이루었다. 고교 통산 홈런은 30개였다.[6]

2001년 NPB 드래프트 회의에서 지바 롯데 마린스로부터 3순위로 지명받아, 계약금 7500만 엔, 연봉 720만 엔(금액은 추정)의 조건으로 입단했다. 입단 당시의 등번호는 PL 학원 고등학교 선배인 도쿠츠 타카히로가 롯데의 외야수 시절에 착용했던 '''25'''번이었다.

3. 프로 선수 경력

지바 롯데 마린스 (2002년 ~ 2015년)

이마에 도시아키는 프로 1년차인 2002년 4월 30일에 유격수로서 1군에 첫 선발 출전하였고, 이후 2군으로 내려갔지만 1년차부터 2군 주전 선수로 활약하였다. 시즌 후반기에 다시 1군에 승격하여 9월 30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첫 안타를 때려냈다.[81] 2003년에는 프레시 올스타전에 출전하여 1대 3으로 뒤진 8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3루타를 때려내는 맹활약으로 MVP를 수상했다.[81]

주전 유격수 고사카 마코토가 있었기 때문에 강한 어깨를 살려 외야수로 변경하라는 요청도 있었지만, 내야수로 뛰고 싶다는 자신의 희망에 따라 3루수로 변경되었다.[81] 2003년 6월부터 하쓰시바 기요시, 매트 프랑코 등과 주전 3루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활약을 보였고, 6월에는 프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81] 그러나 투구를 손에 받은 것에 의한 타격 부진으로 41경기 출전에 그쳤다.[81]

2004년 등번호를 ‘미스터 롯데’ 아리토 미치요가 착용했던 '''8'''번으로 변경했고,[7] 개막전에서는 처음으로 9번·3루수로서 선발 출전했다.[81] 3루수의 주전으로서 팀내 1위가 되는 132경기에 출전했고, 구단 역사상 역대 5위에 해당되는 시즌 2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여 8월에는 월간 타율이 4할 대를 넘는 등 한때 타율이 리그 1위에 오른 적도 있었다.[81] 그 후에도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처음으로 규정 타석을 채운 것과 동시에 3할 대가 넘는 타율을 기록했다.[81] 그 해 퍼시픽 리그 2루타 부문에서 최다 기록이 되는 35개를 기록했고, 리그 우승할 당시에는 팀이 내야수를 모두 사용했기 때문에 3루수 자리를 하쓰시바 기요시에게 양보하여 2루에서 우승이 결정되는 순간을 맞이했다.[81] 일본 시리즈에서는 1차전과 2차전에서 8타석 연속 안타, 일본 시리즈 타율 6할 6푼 7리라는 신기록을 달성하여 이승엽을 밀어내고 일본 시리즈 MVP에도 선정되었다.[81] 이러한 활약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아 처음으로 베스트 나인골든 글러브상(모두 3루수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81]

오 사다하루 감독이 이끄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국가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어[8] 대회 기간 동안 5경기에 출전하여 4타점을 기록하는 등 팀의 우승 달성에 기여했다.[81] 정규 시즌에서는 전반기에 2번 타자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타격 밸런스가 무너질 정도의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81] 주전 3루수의 자리는 지켰지만 마지막까지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한 채 결국 작년보다 타율이 크게 떨어졌다.[81] 시즌 종료 후에 개최된 퍼시픽 리그 동서 대항전에서 3점 홈런을 포함한 3안타를 때려내는 등의 활약으로 MVP에 선정되었고, 그 해에도 2년 연속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통산 2번째).[81]

2007년 6월에는 왼손 유구골에 골절상을 입는 부상을 당한 적도 있어, 작년과 마찬가지로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는 등 타율은 2할 4푼 9리로 크게 떨어졌다.[81] 타순은 거의 8번이나 9번이었고 타격 부진에 의해 수비면에서도 불안이 있어 호리 고이치나 아오노 다케시에게 포지션을 양보하기도 했지만, 3년 연속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81]

2008년에는 2년간의 부진을 극복하여 타격 호조를 유지했고 9월 7일까지 타율 3할 9리, 홈런 12개, 55타점 등을 기록했지만, 같은 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는 미즈타 아키오로부터 오른쪽 윗팔 부분에 사구를 받아 오른쪽 척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하면서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81] 갑작스런 부상 때문에 1군 복귀를 이루지 못한 채로 시즌을 마감했다.[81] 그 해에는 홈런도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타격면에서는 호조를 보였지만 수비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했는데 특히 보살과 병살 개수는 작년 시즌까지와 비교해서 가장 적었다.[81] 수비에서의 부진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4년 연속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81]

이마에 도시아키(2011년)


2009년 7월 5일, 니시무라 노리후미 코치가 바비 밸런타인 감독으로부터 선발 명단을 알려줬을 때 본래 3루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던 이마에의 별명인 ‘고리’(ゴリ일본어)를 ‘호리’(堀일본어)라고 잘못듣는 바람에 호리 고이치가 2년 만에 3루수로서 선발 출전하는 기이한 일도 있었다.[9] 결국 호리는 첫 번째 타석에서 희생 플라이를 때려낸 후 3회초의 수비는 이마에와 교체되었다.[9] 팀내 4위에 해당되는 60타점을 기록했지만 타율은 2할 4푼 7리로 저조하게 끝나면서 2005년부터 계속되고 있던 골든 글러브상 수상은 고야노 에이이치(닛폰햄)가 차지하면서 골든 글러브상 연속 수상은 마감되었다.[81]

2010년 시즌 초반에는 9번 타자였지만 오기노 다케시가 전력에서 이탈된 후에는 2번 타자로 발탁되었고 희생타 개수는 개인 최다 기록(리그 3위)을 남겼다.[81] 시즌 종반에는 기요타 이쿠히로가 2번 타자로 발탁되면서 5번이나 6번 타자를 맡았다.[81] 타율은 리그 3위인 3할 3푼 1리를 남기면서 호조를 이뤘고 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에도 큰 기여를 했다.[81] 일본 시리즈에서도 타율 4할 4푼 4리를 기록하여 통산 2번째의 일본 시리즈 MVP를 차지했다.[81]

2011년에는 134경기에 출전하여 134개의 안타, 홈런 8개, 51타점, 2할 6푼 9리의 타율을 남겼다.[81] 2012년에는 팀의 주장으로 발탁되었다.[10]

2013년에는 주장의 자리를 오카다 요시후미에게 넘겨주었다. 5월 1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프로 입단 후 첫 4번 타자로 들어가면서, 거기부터 4번에 정착했다. 홈런은 연간 10개로 클린업 타선으로서는 적었지만, 타율은 .325로 퍼시픽 리그 2위, 수비율도 3루수 리그 1위인 .969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으로 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에 크게 공헌했다. 이 해에는 해외 FA권을 획득했지만, 시즌 종료 후 구단과의 계약 협상에서는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새롭게 2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4년에는 종아리 근막염으로 개막에 출전하지 못해, 4월 1일 홈 개막전부터 1군에 복귀했다.[11] 하지만, 불과 2주 후에 허리 통증으로 등록 말소되는 등 시즌을 통해 몸의 컨디션에 시달렸고, 타격도 전년에 비해 안정되지 않아, 2번부터 9번까지 모든 타순에서 기용되었다.

2015년에는 시범 경기에서 타율 .313을 기록했다. 또한, 전년 시즌 중반부터 4번을 맡았던 알프레도 데스파이네가 4월 중순까지 자국 쿠바의 국내 리그에 참가하고 있었던 관계상, 공식전 개막부터 4번 타자를 맡았다.[12] 그 한편, 5월 22일 오릭스전(핫토모토 필드 고베)에서는, 8회 초 타석에서 사토 타츠야로부터 머리에 사구를 맞고 교체(사토는 요시후미 노리히로 구심으로부터 위험구 선언으로 퇴장)[13]되었다. 다음 날 23일 같은 경기(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홈런, 6월 3일 한신전(고시엔)에서는 단타를 치면 사이클 안타를 기록할 수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타석을 맞이했지만, 어느 것도 달성하지 못했다.[14][15] 게다가, 7월 14일 오릭스전(교세라 돔 오사카) 8회 초 타석에서, 기시다 마모루로부터 사구를 맞고 왼손을 골절[16]되었다. 9월 11일 같은 경기(QVC 마린 필드)에서 1군에 복귀하기까지, 약 2개월간의 전력 이탈을 피할 수 없었다.[17]

3. 1. 지바 롯데 마린스 시절 (2002년 ~ 2015년)

이마에 도시아키는 프로 1년차인 2002년 4월 30일에 유격수로서 1군에 첫 선발 출전하였고, 이후 2군으로 내려갔지만 1년차부터 2군 주전 선수로 활약하였다. 시즌 후반기에 다시 1군에 승격하여 9월 30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첫 안타를 때려냈다.[81] 2003년에는 프레시 올스타전에 출전하여 1대 3으로 뒤진 8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3루타를 때려내는 맹활약으로 MVP를 수상했다.[81]

주전 유격수 고사카 마코토가 있었기 때문에 강한 어깨를 살려 외야수로 변경하라는 요청도 있었지만, 내야수로 뛰고 싶다는 자신의 희망에 따라 3루수로 변경되었다.[81] 2003년 6월부터 하쓰시바 기요시, 매트 프랑코 등과 주전 3루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활약을 보였고, 6월에는 프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81] 그러나 투구를 손에 받은 것에 의한 타격 부진으로 41경기 출전에 그쳤다.[81]

2004년 등번호를 ‘미스터 롯데’ 아리토 미치요가 착용했던 '''8'''번으로 변경했고,[7] 개막전에서는 처음으로 9번·3루수로서 선발 출전했다.[81] 3루수의 주전으로서 팀내 1위가 되는 132경기에 출전했고, 구단 역사상 역대 5위에 해당되는 시즌 2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여 8월에는 월간 타율이 4할 대를 넘는 등 한때 타율이 리그 1위에 오른 적도 있었다.[81] 그 후에도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처음으로 규정 타석을 채운 것과 동시에 3할 대가 넘는 타율을 기록했다.[81] 그 해 퍼시픽 리그 2루타 부문에서 최다 기록이 되는 35개를 기록했고, 리그 우승할 당시에는 팀이 내야수를 모두 사용했기 때문에 3루수 자리를 하쓰시바 기요시에게 양보하여 2루에서 우승이 결정되는 순간을 맞이했다.[81] 일본 시리즈에서는 1차전과 2차전에서 8타석 연속 안타, 일본 시리즈 타율 6할 6푼 7리라는 신기록을 달성하여 이승엽을 밀어내고 일본 시리즈 MVP에도 선정되었다.[81] 이러한 활약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아 처음으로 베스트 나인골든 글러브상(모두 3루수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81]

오 사다하루 감독이 이끄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 국가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어[8] 대회 기간 동안 5경기에 출전하여 4타점을 기록하는 등 팀의 우승 달성에 기여했다.[81] 정규 시즌에서는 전반기에 2번 타자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타격 밸런스가 무너질 정도의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81] 주전 3루수의 자리는 지켰지만 마지막까지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한 채 결국 작년보다 타율이 크게 떨어졌다.[81] 시즌 종료 후에 개최된 퍼시픽 리그 동서 대항전에서 3점 홈런을 포함한 3안타를 때려내는 등의 활약으로 MVP에 선정되었고, 그 해에도 2년 연속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통산 2번째).[81]

2007년 6월에는 왼손 유구골에 골절상을 입는 부상을 당한 적도 있어, 작년과 마찬가지로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는 등 타율은 2할 4푼 9리로 크게 떨어졌다.[81] 타순은 거의 8번이나 9번이었고 타격 부진에 의해 수비면에서도 불안이 있어 호리 고이치나 아오노 다케시에게 포지션을 양보하기도 했지만, 3년 연속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81]

2008년에는 2년간의 부진을 극복하여 타격 호조를 유지했고 9월 7일까지 타율 3할 9리, 홈런 12개, 55타점 등을 기록했지만, 같은 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는 미즈타 아키오로부터 오른쪽 윗팔 부분에 사구를 받아 오른쪽 척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하면서 1군 등록이 말소되었다.[81] 갑작스런 부상 때문에 1군 복귀를 이루지 못한 채로 시즌을 마감했다.[81] 그 해에는 홈런도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타격면에서는 호조를 보였지만 수비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했는데 특히 보살과 병살 개수는 작년 시즌까지와 비교해서 가장 적었다.[81] 수비에서의 부진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4년 연속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81]

2009년 7월 5일, 니시무라 노리후미 코치가 바비 밸런타인 감독으로부터 선발 명단을 알려줬을 때 본래 3루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던 이마에의 별명인 ‘고리’(ゴリ일본어)를 ‘호리’(堀일본어)라고 잘못듣는 바람에 호리 고이치가 2년 만에 3루수로서 선발 출전하는 기이한 일도 있었다.[9] 결국 호리는 첫 번째 타석에서 희생 플라이를 때려낸 후 3회초의 수비는 이마에와 교체되었다.[9] 팀내 4위에 해당되는 60타점을 기록했지만 타율은 2할 4푼 7리로 저조하게 끝나면서 2005년부터 계속되고 있던 골든 글러브상 수상은 고야노 에이이치(닛폰햄)가 차지하면서 골든 글러브상 연속 수상은 마감되었다.[81]

2010년 시즌 초반에는 9번 타자였지만 오기노 다케시가 전력에서 이탈된 후에는 2번 타자로 발탁되었고 희생타 개수는 개인 최다 기록(리그 3위)을 남겼다.[81] 시즌 종반에는 기요타 이쿠히로가 2번 타자로 발탁되면서 5번이나 6번 타자를 맡았다.[81] 타율은 리그 3위인 3할 3푼 1리를 남기면서 호조를 이뤘고 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에도 큰 기여를 했다.[81] 일본 시리즈에서도 타율 4할 4푼 4리를 기록하여 통산 2번째의 일본 시리즈 MVP를 차지했다.[81]

2011년에는 134경기에 출전하여 134개의 안타, 홈런 8개, 51타점, 2할 6푼 9리의 타율을 남겼다.[81] 2012년에는 팀의 주장으로 발탁되었다.[10]

2013년에는 주장의 자리를 오카다 요시후미에게 넘겨주었다. 5월 1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프로 입단 후 첫 4번 타자로 들어가면서, 거기부터 4번에 정착했다. 홈런은 연간 10개로 클린업 타선으로서는 적었지만, 타율은 .325로 퍼시픽 리그 2위, 수비율도 3루수 리그 1위인 .969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으로 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진출에 크게 공헌했다. 이 해에는 해외 FA권을 획득했지만, 시즌 종료 후 구단과의 계약 협상에서는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새롭게 2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4년에는 종아리 근막염으로 개막에 출전하지 못해, 4월 1일 홈 개막전부터 1군에 복귀했다.[11] 하지만, 불과 2주 후에 허리 통증으로 등록 말소되는 등 시즌을 통해 몸의 컨디션에 시달렸고, 타격도 전년에 비해 안정되지 않아, 2번부터 9번까지 모든 타순에서 기용되었다.

2015년에는 시범 경기에서 타율 .313을 기록했다. 또한, 전년 시즌 중반부터 4번을 맡았던 알프레도 데스파이네가 4월 중순까지 자국 쿠바의 국내 리그에 참가하고 있었던 관계상, 공식전 개막부터 4번 타자를 맡았다.[12] 그 한편, 5월 22일 오릭스전(핫토모토 필드 고베)에서는, 8회 초 타석에서 사토 타츠야로부터 머리에 사구를 맞고 교체(사토는 요시후미 노리히로 구심으로부터 위험구 선언으로 퇴장)[13]되었다. 다음 날 23일 같은 경기(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는 홈런, 6월 3일 한신전(고시엔)에서는 단타를 치면 사이클 안타를 기록할 수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타석을 맞이했지만, 어느 것도 달성하지 못했다.[14][15] 게다가, 7월 14일 오릭스전(교세라 돔 오사카) 8회 초 타석에서, 기시다 마모루로부터 사구를 맞고 왼손을 골절[16]되었다. 9월 11일 같은 경기(QVC 마린 필드)에서 1군에 복귀하기까지, 약 2개월간의 전력 이탈을 피할 수 없었다.[17]

3. 2.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 (2016년 ~ 2019년)

2015년 11월 27일, 이마에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입단이 발표되었고,[22] 등번호는 지바 롯데 마린스 시절과 같은 '''8'''번을 사용했다. 라쿠텐이 FA 권리 행사를 선언한 선수를 다른 구단에서 획득한 사례는 주니치 드래건스에 재적했던 나카무라 노리히로와 2009년부터 2년 계약을 맺은 이후 2번째이다.[23] 롯데 구단은 2016년 1월 13일, 이마에의 이적에 관한 보상 조치로, 사람에 의한 보상이 아닌 금전 보상(추정 1억 6000만 엔)을 요구했다.[24]

라쿠텐 시대
(2016년 5월 17일 코마치 스타디움)


2016년은 롯데 시대였던 2014년에 발병한 왼쪽 종아리 통증이 스프링 캠프 직전의 개인 훈련 중에 재발, 왼쪽 종아리 근염으로 진단받아 캠프 시작을 2군에서 맞이했다.[25] 오픈전 중반부터 1군에 합류했으며,[26] 정규 경기에서는 5월 11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전(라쿠텐 Kobo 스타디움 미야기)에서 NPB 1군 공식전 통산 300개의 2루타를 달성했다.[27] 전반전에는 사구에 의한 왼쪽 척골 골좌상[28] 및 타격 부진[29] 등으로 2차례 1군 전선을 이탈했지만, 후반전 7월 20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전(오비히로 숲 야구장)에서 1군 공식전 이적 후 첫 홈런,[30] 7월 22일 롯데전에서 친정팀으로부터 첫 홈런을 기록했다.[31] 8월 26일 오릭스 버팔로즈전(모두 Kobo 스타 미야기)에서는 NPB 사상 122번째 1군 공식전 통산 1500안타를 달성했다.[32] 1군 공식전 전체에서는 3홈런, 타율 .281의 성적을 남겼지만, 전선 이탈이 잇따른 영향으로 89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시즌 종료 후 11월 17일, 다음 해부터 등록명을 "이마에 토시아키"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33]

2017년은 오릭스와의 개막전(교세라 돔 오사카)에 "6번·1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3경기 통산 7안타를 기록하는 등 타격이 좋았다.[34] 4월 6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 오른쪽 허벅지 반건양근의 근막염이 발병하여 일시적으로 전선을 이탈했지만,[35] 전반전에서는 주로 "6번·1루수"로 팀의 선두권 진입에 기여했다. 7월 27일 소프트뱅크전(Kobo 파크 미야기) 6회 초 1루 수비에서 마쓰다 노부히로가 친 땅볼을 처리한 3루수 제라스 휠러의 악송구를 잡으려 점프하여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타석에서 1루로 달려오던 마쓰다와 충돌, 왼쪽 손목을 다쳐 도중 교체되었다. 왼쪽 척골 골간부 골절로 전치 2개월 반이 걸린다는 진단을 받고 7월 28일 출전 선수 등록이 말소됨과 동시에 왼쪽 척골 플레이트 고정술에 의한 수술을 받았다.[36] 이 수술로 정규 시즌의 나머지 경기를 날렸지만, 팀의 정규 시즌 3위로 맞이한 포스트 시즌에서는 클라이맥스 시리즈부터 대타 요원으로 실전에 복귀했다.

2018년은 주로 4번 타자로서 전반전에 타율 3할을 기록, 올스타전에도 퍼시픽 리그의 감독 추천 선수로 5년 만에 3번째 출전을 하여, 7월 14일 제2전(리브워크 후지사키다이 야구장)에서 8회말에 대타로 적시타를 날렸다.[37] 1군 공식전 전체에서는 롯데 시대였던 2014년 이후 4년 만에 퍼시픽 리그의 최종 규정 타석에 도달, 리그 15위의 타율 .276, 본인 5년 만의 10홈런, 49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3년 계약 만료를 맞아 임했던 계약 협상에서는, 2016년·2017년 시즌의 부진을 배경으로, NPB의 연봉 삭감 제한(1억 엔 이상의 선수의 경우 최대 40%)을 넘는 감봉을 구단으로부터 제시받았다. 이 해에 라쿠텐 이적 후 최고의 성적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추정 연봉 5000만 엔(2억 엔에서 75% 삭감)이라는 조건으로 계약을 갱신했다.[38]

2019년은 개인 훈련 기간부터 오른쪽 눈이 원인 불명의 불량에 시달렸다. 스프링 캠프 직전의 검사에서 오른쪽 안구 중심성 장액성 맥락 망막증으로 진단받아, 캠프에서는 다른 선수보다 늦게 2군에서 시작했다.[39] 5월 4일부터 1군에 합류하여 공식전 26경기에 출전, 타율 .276, 1홈런, 7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오른쪽 눈의 위화감이 해소되지 않은 채, 7월 4일 이후 본인의 희망으로 2군에서의 재조정에 전념했다.[40] 2군의 이스턴 리그 첫 우승으로 맞이한 소프트뱅크와의 팜 일본 선수권 (10월 5일)에도 "6번·지명 타자"로 풀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41] 이후 구단으로부터 코치로의 취임을 제안받았다. 처음에는 다른 구단에서의 현역 속행도 시야에 넣고 있었지만,[42] 10월 15일에 현역 은퇴와 지도자로의 전향을 표명했다.[43] 같은 달 18일에는 은퇴 기자 회견에 임하는[44] 것과 함께, NPB에서 임의 은퇴 선수로 공시되었다.[45]

4. 지도자 경력

이마에 도시아키는 2020년부터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육성 코치를 맡았다.[46] 등번호는 '''98'''이며, 등록명은 "이마에 토시아키"였다.[46] 또한 2020년 1월 22일에는 연예 기획사 그레이프 컴퍼니에 소속되었다.[47][48]

이후 2021년에는 2군 타격 코치[49], 2022년에는 육성 내야 수비 주루 코치[50], 2023년에는 다시 2군 타격 코치를 맡았다.[51] 2023년 5월 25일, 1군 팀 타율이 리그 최저인 .209를 기록하자 유헤이와 교체되어 1군 타격 코치로 배치 전환되었다.[52]

2023년 시즌 종료 후 10월 17일, 이시이 카즈히사의 후임으로 2024년 1군 감독에 취임하는 것이 발표되었다.[53] 2년 계약으로 추정 연봉은 4000만 엔이었다.[54] 구단 창설 20년 만에 역대 10번째 감독이며, 40세의 취임은 2019년에 감독 대행에서 감독으로 취임한 히라이시 요스케의 39세에 이은 두 번째 젊은 나이였으며, 취임 시점에서 12개 구단 최연소 지휘관이 되었다.[55]

2024년 세・퍼 교류전에서는 13승 5패로 팀을 구단 창설 20년 만에 첫 교류전 우승으로 이끌었으며,[57] 최연소 교류전 우승 감독이 되었다. 리그 후반전은 승률 5할 전후를 유지하며 한때 3위로 부상했지만, 최종전에서 8연패를 당하는 등 팀은 3년 연속 B 클래스인 4위로 마감했다. 10월 9일 시즌 최종전 종료 후에는 다음 시즌에 대한 의욕을 보였지만[58], 계투책이나 기용법의 편향에 여러 선수들로부터 불만이 제기된 점 등으로 인해, 구단 측은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2년 계약의 1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재계약 요청을 하지 않는 방침이라고 보도되었다.[59] 10월 11일, 2024년 시즌을 끝으로 감독 계약 해제가 구단으로부터 공식 발표되어[60], 퇴단하게 되었다.

5. 플레이 스타일

이마에 도시아키는 넓은 각도에 라이너성이 강한 타구를 때려내는 타격을 특징으로 하는 중거리 타자였다.[61]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스윙을 하는 공격적인 타격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으며, 볼에도 적극적으로 달려들었다.[62] 빠른 승부를 선호하여 삼진은 적었지만 볼넷도 매우 적었다.[63]

수비에서는 주로 3루수로 기용되었으며, 타구 반응, 출발 속도, 글러브 처리, 송구 모두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다.[64] 특히 라이너성 타구나 플라이에 강한 면모를 보이며, 2005년부터 4년 연속 골든 글러브상을 수상했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이적 후에는 1루수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주루에서는 도루 개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우타자이면서도 1루 도달까지 3.85초를 기록하는 등 전력 질주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65]

6. 에피소드

이마에는 대한민국의 여자 가수 이정현의 노래 《와》를 좋아한다고 밝혔고, 팬들은 《와》를 개사하여 그의 공식 응원가로 만들었다. 이 응원가는 현재까지도 여전히 불리고 있다.[82][83] 2004년에는 10세 연상의 여성과 결혼했고, 2005년 10월 플레이오프 기간 중에 아들이 탄생했다. 2005년 시즌에는 니시오카 쓰요시와 함께 ‘바비 칠드런’이라고 불리며 수위타자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2006년 6월 11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 이승엽이 때린 홈런을 3루심에게 1루 주자가 3루 베이스를 밟지 않았다고 항의하여 단타로 처리되게 하였다. "고리"라는 애칭으로 바나나를 선물받기도 했지만, 이마에의 취향은 소시지이다. 2008년 시즌에는 부상으로 팜 조정에 들어간 후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함께 가자!"라며 본인과 같은 등번호의 유니폼·같은 손목 밴드를 착용시키고, 선글라스를 씌운 고릴라 인형이 "본인 대리"로서 벤치에 동석했다.

전 요코하마 DeNA의 칸나이 야스시 투수와는 리틀 리그 시절부터 대결했으며, 프로 야구 선수로서 첫 대결에서 이마에는 칸나이로부터 프로 첫 홈런을 기록했다.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차 예선 한국전에서 송구 실책을 범했으나, 결승전에서는 2점 적시타를 쳤다. 이와무라 아키노리가 메이저 리그로 이적할 때, 미국의 공식 사이트에서 이마에의 사진이 게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06년 12월 28일 계약 갱신 시, 당초에는 "추정 300만 엔 증액된 연봉 5800만 엔"이라고 보도되었으나, 다음날 이마에 본인이 "1000만 엔 인상"이라고 수정 코멘트를 제출했다. 게이세이 버스의 마쿠하리혼고역 - 지바 롯데 마린 스타디움 간 노선 자동 방송 차내 안내에서 이마에는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내용을 담당했다. 피아노를 잘 쳐서, 모교 졸업식에 방문하여 피아노를 연주한 적이 있다.

롯데 시절 2006년 6월 11일 지바 롯데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거인)전에서 이승엽의 홈런을 3루심에게 어필하여 단타로 처리되게 한 적이 있다. 2015년에는 사토 타케루, 가토 차 등과 함께 아이스크림 "소"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고,[73] 냉과 판매원으로 일하기도 했다.[74] 2015년 5월 8일에는 구리야마 타쿠미의 파울 플라이를 쫓던 중 세이부의 3루 코치 나라하라 히로시와 충돌하여 수비 방해가 선언되기도 했다.[75]

2015년 6월 3일 한신전에서 4회 초 2루타, 7회 초 3루타, 3점 홈런을 기록하며 사이클 안타 달성 가능성이 있었으나, 9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범퇴했다. 라쿠텐 이적 후 2016년 3월 29일 롯데전에서 옛 팀 팬들로부터 큰 환성과 박수를 받았고,[76] 2018년 7월 18일에는 야유를 받기도 했다.[77]

아내는 10살 연상으로, 이마에가 롯데 입단 2년차였던 19세 때부터 교제하여 2004년에 결혼했다. 아내는 이마에를 위해 만든 요리를 모두 노트에 기록하고, 이마에가 라쿠텐으로 이적한 후에도 식생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TBS 텔레비전의 『장렬 인생 다큐멘터리 프로 야구 선수들의 아내들』에서 이마에 부부의 밀착 취재 영상을 소개했다.[78]

7. 상세 정보

도구
2루수3루수유격수1루수













합자

살보

살실

책병

살수

율시

합자

살보

살실

책병

살수

율시

합자

살보

살실

책병

살수

율2002롯데20000.---95910.93341310.800-200310000.---211001.000--2004-41325534.967--2005101001.00013299264924.976--2006-125782251224.962--2007-996418356.980--2008-1179817464.978--2009-11186185913.968--2010-1371252571728.957--2011-1279120069.980--2012-1341062091110.966--2013-13083202919.969--2014-117771591013.959--2015-9760164716.970-131001.0002016라쿠텐-83591501013.954-430013.9682017-1424001.000-352289222.9922018-47245536.963-49354260291.0002019-1461436.870-281001.000통산401001.000153610962510121195.96841310.8009162337354.995




























라쿠텐4위14367724.48223.5.242723.7341세
통산: 1년14367724.482B클래스 1회



== 수상 및 타이틀 경력 ==

이마에 도시아키는 2005년과 2010년에 일본 시리즈 MVP를 두 차례 수상했다.[1] 2005년에는 베스트 나인(3루수 부문)과 골든 글러브상(3루수 부문)을 수상했고, JA 전농 Go·Go상(최다 2·3루타상: 2005년 8월)을 받았다.[1] 골든 글러브상은 2008년까지 4년 연속 수상했다.[1] 2003년에는 프레시 올스타전 MVP를 차지했고,[1] 2006년에는 지바시 시민 영예상을 받았다.[1] 2015년에는 골든 스피릿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에는 사부로와 함께 유캔신어・유행어 대상 톱 10 ("보비 매직")을 공동 수상하였고 2010년에는 보도 스테이션 스포츠상을 수상했다.

== 주요 기록 ==

이마에 도시아키는 2002년 4월 28일 오사카 긴테쓰 버펄로스전에서 대타로 첫 출장하여, 같은 경기에서 유격수 땅볼로 첫 타석을 기록했다. 2002년 4월 30일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전에서는 7번·유격수로 첫 선발 출장했다. 2002년 9월 30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전에서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했고, 2004년 8월 21일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전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다. 2005년 4월 6일 세이부 라이온스전에서 첫 도루를 기록했다.

2012년 7월 14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 통산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고, 2012년 8월 3일 오릭스 버펄로스전에서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2016년 5월 11일에는 통산 300 2루타, 2016년 8월 26일에는 통산 1500안타를 기록했다. 2018년 4월 21일에는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다.

2005년 일본 시리즈 1차전에서 첫 타석 홈런을 기록했으며, 2005년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8타석 연속 안타 및 8타수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또한 2005년 10월 22일과 23일에는 1경기 최다 안타(4개)를 기록했다.

올스타전에는 3회(2006년, 2013년, 2018년) 출전했다. 2005년과 2010년에는 일본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 등번호 ==

이마에 도시아키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등번호 25번을 사용했고, 2005년부터 2019년까지는 8번을 사용했다. 2020년부터는 98번을 사용하고 있다.

7. 1. 수상 및 타이틀 경력

이마에 도시아키는 2005년과 2010년에 일본 시리즈 MVP를 두 차례 수상했다.[1] 2005년에는 베스트 나인(3루수 부문)과 골든 글러브상(3루수 부문)을 수상했고, JA 전농 Go·Go상(최다 2·3루타상: 2005년 8월)을 받았다.[1] 골든 글러브상은 2008년까지 4년 연속 수상했다.[1] 2003년에는 프레시 올스타전 MVP를 차지했고,[1] 2006년에는 지바시 시민 영예상을 받았다.[1] 2015년에는 골든 스피릿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에는 사부로와 함께 유캔신어・유행어 대상 톱 10 ("보비 매직")을 공동 수상하였고 2010년에는 보도 스테이션 스포츠상을 수상했다.

7. 2. 주요 기록

이마에 도시아키는 2002년 4월 28일 오사카 긴테쓰 버펄로스전에서 대타로 첫 출장하여, 같은 경기에서 유격수 땅볼로 첫 타석을 기록했다. 2002년 4월 30일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전에서는 7번·유격수로 첫 선발 출장했다. 2002년 9월 30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전에서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했고, 2004년 8월 21일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전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다. 2005년 4월 6일 세이부 라이온스전에서 첫 도루를 기록했다.

2012년 7월 14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 통산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고, 2012년 8월 3일 오릭스 버펄로스전에서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2016년 5월 11일에는 통산 300 2루타, 2016년 8월 26일에는 통산 1500안타를 기록했다. 2018년 4월 21일에는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다.

2005년 일본 시리즈 1차전에서 첫 타석 홈런을 기록했으며, 2005년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8타석 연속 안타 및 8타수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또한 2005년 10월 22일과 23일에는 1경기 최다 안타(4개)를 기록했다.

올스타전에는 3회(2006년, 2013년, 2018년) 출전했다. 2005년과 2010년에는 일본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7. 3. 등번호

이마에 도시아키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등번호 25번을 사용했고, 2005년부터 2019년까지는 8번을 사용했다. 2020년부터는 98번을 사용하고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マイナビオールスターゲーム2018 出場者 http://npb.jp/allsta[...] 2018-08-13
[2] 웹사이트 Baseball: Imae named new Rakuten manager, Fujimoto leaves Hawks https://www.nippon.c[...] 2023-11-02
[3] 웹사이트 【楽天】岡島背番号「27」→「4」に!今江&哲朗は登録名変更 http://baseballking.[...] 2016-11-17
[4] 웹사이트 新任コーチに関して https://www.rakutene[...] 2019-10-22
[5] 웹사이트 楽天新監督が説く"体づくり"の大切さ プロ目指す子へ…現代野球は「フィジカル重要視」 https://full-count.j[...] 2023-12-08
[6] 서적 プロ野球全記録 (2002年版) 実業之日本社 2002
[7] 기타 他での使用例 : オリコンスタイル https://www.oricon.c[...] 2015-09-11
[8] 웹사이트 2006 Tournament Roster http://web.worldbase[...] 2015-08-02
[9] 웹사이트 あれっ「ゴリ」が「ホリ」に?ボビー伝言ミス https://www.sponichi[...] 2009-07-06
[10] 웹사이트 今江が新主将に就任 PL主将時代のトラウマと決別 https://www.sponichi[...] 2012-02-01
[11] 웹사이트 今江が1軍合流 本拠地開幕戦から出場へ https://www.sponichi[...] 2014-03-31
[12] 웹사이트 デスパイネいないね…好調ロッテ今江、開幕4番指名 https://www.nikkansp[...] 2015-03-22
[13] 웹사이트 ロッテ今江「耳すれただけ。大丈夫」頭部死球で交代 https://www.nikkansp[...] 2015-05-22
[14] 웹사이트 ロッテ今江悔し「ファウルで終わった」サイクル逃す https://www.nikkansp[...] 2015-05-23
[15] 웹사이트 ロッテ今江、単打残しサイクル逃す「持ってない…」 https://www.nikkansp[...] 2015-06-03
[16] 웹사이트 ロッテ今江、岸田の死球で左手骨折 全治6~8週間 https://www.nikkansp[...] 2015-07-14
[17] 웹사이트 ロッテ、逆転負けも2カ月ぶり復帰今江が好打好守 https://www.nikkansp[...] 2015-09-11
[18] 뉴스 ロッテ今江が海外FA権行使「決断に本当に悩んだ」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5-11-10
[19] 웹사이트 2015年度 フリーエージェント宣言選手 https://npb.jp/annou[...] 2015-11-17
[20] 웹사이트 楽天今江誕生へ 闘将「涙」の口説き、初交渉グラリ https://www.nikkansp[...] 2015-11-18
[21] 웹사이트 トップチーム第一次候補選手発表!11月に行われる「WBSC世界野球プレミア12」へ向けて65名が名を連ねる http://www.japan-bas[...] 2015-07-16
[22] 웹사이트 今江敏晃選手の契約合意に関して https://www.rakutene[...] 2015-11-27
[23] 웹사이트 「楽天・今江」誕生 08年ノリ以来!待望のFA選手獲得成功 https://www.sponichi[...] 2015-11-28
[24] 웹사이트 ロッテ、FA今江の人的補償を求めず金銭に https://www.nikkansp[...] 2016-01-13
[25] 웹사이트 楽天・今江 開幕ピンチ…左ふくらはぎ痛め二軍スタート https://www.sponichi[...] 2016-02-01
[26] 웹사이트 楽天今江が1軍初合流5番DH「早く慣れたい」 https://www.nikkansp[...] 2016-03-15
[27] 웹사이트 楽天今江65人目300二塁打…走者返せて良かった https://www.sponichi[...] 2016-05-11
[28] 웹사이트 楽天今江、左尺骨骨挫傷で登録抹消 3週間安静必要 https://www.nikkansp[...] 2016-04-15
[29] 웹사이트 楽天今江が打撃不振で抹消 梨田監督「立ち直って」 https://www.nikkansp[...] 2016-05-27
[30] 웹사이트 【楽天】今江、160打席目で移籍1号!「思い切って振りにいきました」 https://web.archive.[...] 2016-07-20
[31] 웹사이트 楽天今江、古巣に一矢報いる1発「明日へいい流れ」 https://www.nikkansp[...] 2016-07-22
[32] 웹사이트 楽天今江33歳誕生日に家族の前で通算1500安打 https://www.nikkansp[...] 2016-08-26
[33] 웹사이트 楽天今江、「敏晃」から「年晶」に登録名変更 岡島は背番号「27」→「4」に https://full-count.j[...] 2016-11-27
[34] 웹사이트 楽天藤田「はじけば行こう」開幕4連勝に攻守で貢献 https://www.nikkansp[...] 2017-04-05
[35] 웹사이트 楽天今江、右太もも裏痛で抹消 4月6日の試合で負傷 https://www.nikkansp[...] 2017-04-07
[36] 웹사이트 楽天今江が今季絶望的 ソフトバンク松田と交錯し骨折手術 https://www.nikkansp[...] 2017-07-28
[37] 웹사이트 プロ野球オールスターゲーム2018第2戦 全パ5-1全セ パ連勝 https://mainichi.jp/[...] 2018-07-15
[38] 웹사이트 楽天・今江 野球協約の減額制限超える75%の大幅減でサイン「2年間結果を出せていなかったので」 https://www.sponichi[...] 2018-11-27
[39] 웹사이트 右目不調の楽天・今江が2軍キャンプ合流 ネットスローなど軽めのメニュー https://www.sponichi[...] 2019-02-04
[40] 웹사이트 楽天今江、再び右目の違和感で離脱 5日に検査へ https://www.daily.co[...] 2019-07-04
[41] 웹사이트 2019年10月5日(土) 宮崎 【ファーム日本選手権】東北楽天ゴールデンイーグルス vs 福岡ソフトバンクホークス 投打成績 https://npb.jp/score[...] 2019-10-05
[42] 웹사이트 楽天、今江を戦力外 現役続行を希望 https://web.archive.[...] 2019-10-08
[43] 웹사이트 楽天・今江 今季限りで現役を引退 今後は指導者の道へ https://www.sponichi[...] 2019-10-15
[44] 웹사이트 今江 敏晃選手 引退記者会見 https://www.rakutene[...]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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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서적 プロ野球スカウティングレポート2011 廣済堂出版
[62] 서적 野球小僧 世界野球選手名鑑2010 白夜書房
[63] 웹사이트 【コラム】楽天・今江コーチ 「積極性と犠打」後身に伝授を https://bb-news.jp/n[...]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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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서적 プロ野球スカウティングレポート2010 アスペクトムック
[66] 뉴스 二宮清純レポート 今江敏晃 千葉ロッテ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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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웹사이트 テレ朝主催『第45回ビッグスポーツ賞』にフィギュア高橋大輔選手ら https://career.orico[...]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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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문서
[82] 뉴스 이정현, 일본 야구경기 시구 https://news.nav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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